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제품은 Razer DeatheAdder Elite 웨이코스라는 제품입니다.
일명 프로게이머 페이커 마우스라고 불리며, 데스에더만의 게이밍 마우스 기능과 감성 둘 다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번 소개해드린 스틸시리즈 센세이 텐 마우스와 다르게 데스에더 엘리트는팜 그립 마우스입니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이지만 사실 팜 그립 마우스를 더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손에 마우스가 꽉 찬 느낌 이과 무게감이 더 나가서 안정적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ㅎㅎ

데스에더 엘리트는 출시될 때는 10만 원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나왔지만 현재 가격이 절반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출시된 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마우스이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데스에더 엘리트는 상단 휠 부분과 하단 마크에 1680만 개의 LED 설정이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만족을 충분히 올려주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들이라면 더욱 정교함을 요하기 때문에 데스에더 엘리트의 기술은 게이머들에게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데스에더 엘리트는 Omron과 협력하여 마우스에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했습니다. 클릭 내구성은 총 5천만 번으로 상당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키보드에서는 충분히 많이 봐왔지만 마우스에서 기계식 스위치를 적용한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만큼 클릭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데스에더 엘리트의 스펙입니다.
손에서 땀이나도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그립으로 잡아주는 섬세함이 있습니다. 민감도는 즉각 변경으로 5개의 dpi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최고의 반응속도를 위해 usb에 금도금을 하여 조금의 반응속도를 더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만큼 데스에더 엘리트는 완벽한 게이밍 마우스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스펙 하나 빠질 것 없어 보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팜 그립 마우스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5만 원의 가격대에 충분, 아니 그 이상의 스펙을 가진 데스에더 엘리트 마우스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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