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오는 갤럭시 S 시리즈, 벌써 11번째 모델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빠르면 20년도 2월부터 3월까지로 예상이 됩니다. 항상 나올 때마다 이 전 모델에서 훨씬 발전된 스펙으로 나오는데 정말로 삼성은 외계인이 노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술력을 자랑합니다...ㅋ

갤럭시 S11부터는 5G의 시대에 맞게 5G 지원을 제대로 하기 시작합니다. 갤럭시 S11은 5G만 지원이 된다고 하는 말이 돌던데 정말 5G만 나오면 소비자들이 약간은 망설여지는 분위기가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S 모델 자체가 프리미엄 모델이 되고 있는 만큼 갤럭시 노트도 갤럭시S에 한 번에 합쳐져서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맞게 갤럭시 S11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서로 다른 크기의 모델이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발전하면서 카메라도 눈에 띄게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 S11모델은 1억 8000만 화소가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1억만 화소가 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점점 카메라가 좋아지는만큼 핸드폰 자체의 뒷면 외관은 그리 보기가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카메라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갤럭시S11은 엑시노스 990 또는 스냅드래건 865를 탑재해  CPU 및 GPU 성능이 20% 이상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8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최적화도 더 잘되어 게임 유저들의 선택을 많이 받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전에서 계속 문제점으로 꼽혔던 지문인식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개선을 하여 지문인식 센서 3D 소닉 맥스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3D 소닉 맥스는 갤럭시 전작에 탑재된 것보다 훨씬 수준 높은 보안성을 갖고 있어 보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대인 배터리 5000mAh이 지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을 다 갈아 넣어 출시만 된다면 앞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가격도 동반될 것 같은데요, 출시 가격이 부담이 될 수준까지 가면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반응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렌더링 이미지처럼 단순한 색이 아닌 애플의 감성처럼 충분히 이쁜 색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핸드폰은 이미 좋아질 만큼 좋아져서 감성이 충분히 작용하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전문가처럼 핸드폰을 쓰지는 않지만 계속 바꾸는 이유는 항상 최신폰을 유지할만한 감성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괴물 스펙의 갤럭시 S11이 나올지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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